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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
 조회: 493
/ 추천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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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림책을 잘 몰랐을 때...^^
놀이어드벤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었을 땐
참 기발한(?) 책이네... 했었거든요..-_-;;
구멍이 슝슝~
그런데 개구리도 되고, 새도 되고, 과일에 나뭇잎까지...
제가 더 "와~~~" 했었죠. ^^
그 후 Color Zoo를 사서 완전 반했었죠.
눈을 사로잡는 원색의 화려한 색 뿐만 아니라,
구멍들이 겹쳐 만들어 내는 동물 그림들...
정말 대단한 작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Lois Ehlert의 Fish Eyes 외에도 몇 권을 더 샀었죠.
In My World는 다소 작은 사이즈의 책이구요,
많은 구멍(?)들 때문에
영아들은 부욱~하고 찢을 수도 있답니다.
제 딸이 39개월인데,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그림 맞추기 놀이하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 좋구요,
잠자기 전에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씨디를 틀어주곤 한답니다.
그래서
In My World는 CD 세트인 책이 좋아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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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06월 25일 08:3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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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기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