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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책 |
 조회: 369
/ 추천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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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핑크색 표지에서 아이가 무척 맘에 들어 하던데요. 그리고 카메라 셔터처럼 누를 수 있어서
좋아하네요. 처음엔 셔터를 눈에 대고 볼 수가 없어서 누르기만 했지만 어느샌가 눈에 대고 보더라고요.
사실 책내용은 저도 읽어 보지 않았구요. 렌즈를 보면 여러가지 바비의 패셔너블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책 안에도 일일 포토그래퍼가 된 바비의 일상을 폴라로이드 모양의 사진 모습으로 보여 줍니다.
전 이 책을 사기 바로 전에 뽀로로 카메라를 샀지만 아이들에게 장난감 카메라 대용으로 놀게 하기에 괜찮은 듯 해요. 제가 바비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사진이나 내용이 어린 여아에게 그리 적합한 것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사실 어려서 그런지 안은 들춰 보지도 않아요. 오로지 사진만 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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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10월 07일 10:4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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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한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