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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꽃향기를 맡기 좋아하는 딸을 위해.. |
 조회: 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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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월 딸아이는 자신이 물을 주며 키우는 허브 화분이 있답니다..
손으로 살살 만져 향기를 맡고 다른 사람에게도 향기를 맡도록 손을 내밀죠..
향기나는 책을 구입하고 싶었지만, 접하기가 어렵고 특히나 영어원서는 더더욱..
근데, 이번 하프 벼룩에서 발견하고 구매했습니다..
책 낯가림이 약간 있는 아이인데, 이 책은 처음부터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
나중엔 아예 얼굴을 책장에 비벼가며 냄새를 맡네요.. ㅋㅋ
피부에 괜찮은 건지 걱정이 될 정도로..
오감을 통한 교육이 좋다는데, 그런 관점에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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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7월 08일 21: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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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