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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집니다. |
 조회: 594
/ 추천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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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부터 위인전이나 (시저에 대한 책에서.. ) 아님 세계사 책을 보다보면 꼭 언급되는 이름이었죠. 클레오파트라-
온갖 이야기들..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그런 말들은 많지만 제대로 그녀에 대한 책이나 어떤 자료를 볼 기회는 없었는데, .. 이 책은 좀 더 역사적인 기록과 사실에 근거해서 만들어졌나봐요.
그리고 본문에 앞서 당시의 지도가 쫙 나와 있고 지역마다 어떤 사건들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적혀 있는데,
이해를 돕는데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 세계사나 사회 공부를 할 때 지도가 정말 필요하구나 싶고 - 개인적으로 학창시절에 지도를 정말 싫어 했었습니다. -, 왜 사회과 부도가 있구나 알겠더라구요. )
그리고 그림도 정말 멋져요. 글구 권장 연령이 5-10세라고 되어져서 만만하겠구나 하고 봤는데..
이거 권장 연령 잘못된 거 같은데요..
요즘 10세들은 영어를 잘해서 어쩐지 모르겠지만.. 유아는 무리 같은데요.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배경 지식이 좀 있어야 더 즐길 수 있을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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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2월 11일 10:4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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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조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