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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접해본 엄마라면 푹 빠져드는 책 |
 조회: 295
/ 추천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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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물론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Brand new readers 4권짜리를 처음 접하고,
정말 괜찮다싶은 생각에 이 씨리즈들만 눈에 띄면 생각안고 구입하는 엄마중의 1인인데요.
저처럼 보라색, 빨강색, 파랑색, 연두색, 주황색 등등 구입해놓고 보면 10권짜리 세트가 나와서 마음의 갈등을 불러일으키죠, 10권짜리 세트는 각 색깔들 중에서 2개씩 선별해 놓은 거여서 미리 구입한 세트가 어중간하게 있다면 겹치는 책들도 있을 거예요. 겹치는 책들때문에 구입을 포기할 것인가, 그래도 새로운 책이 있으니 살것인가?
저는 후자를 선택했는데요. 일단 반복되는 듯 싶다가도, 중학교 영어책의 oral practice와는 비슷하지만 또 다르게 뭔가 동사나 명사, 형용사를 바꿔가면서 내용이 생각지도 못한 곳으로 흘러가는 것이 이 책의 매력아닌가 싶어요.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우리아이는 lick, lick, drip, drip을 가장좋아하는데요. 그림만 보면서 읽어줘도 lick과 drip의 의미를 벌써 깨쳤네요. 실제생활과 관련된 내용일 수록 더 빨리 깨닫게 되는건 애나 어린이나 마찬가진가 봐요.
10권세트엔 스티커와 상장도 들어있어서 더 동기부여가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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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3월 08일 00:5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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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김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