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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앙증맞게 생긴 책이예요. |
 조회: 525
/ 추천 :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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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을 크기에 반해서 샀어요.
우리 아기가 아주 어릴 때 샀거든요.
아기 손안에 쏙 들어갈만큼 작은 책이죠.
색깔도 알록달록 예쁘고 윤곽도 뚜렷해서 어린 아기들에게 좋을 것 같아요.
보드재질도 2mm정도로 두꺼운 편이라 튼튼해요.
사진에 나온 페이지가 맨 첫페이지예요.
모든 페이지에 메이지가 나오는 것은 아니구요.
그 뒤의 jelly, ice cream, paddling pool, Wendy House는 그림만 나와요.
그 다음엔 메이지가 타고 있는 swing, slide가 나오고 cake, balloons, presents, milk, juice는 다시 그림만 있죠.
메이지가 운전하는 tractor, 버스 운전기사가 되어 나오는 bus, 예쁜 색의 rainbow, sun,flowers, Little Black Cat이 나와요.
마지막 장엔 메이지가 탁자위에 gingerbread를 만들고 있고 그 옆에 cookies, sandwiches,lemonade가 나와요.
작지만 많은 사물이 나오는 책이랍니다.
크기가 작아 가끔은 장난감공처럼 던지면서 놀기도 하지요.
다양한 크기의 책을 원하신다면 마음에 드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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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5월 08일 11:3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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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현이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