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오늘 밤에도 읽었어요.... |
 조회: 600
/ 추천 : 52
|
|
Frances 책은 생각보다 글밥이 많지요...
그래도 엄마 아빠 Frances의 간단한 대화로 이루어져 있어 글밥에 비해 읽어주기가 힘들지 않아요..
그리고 아이와 역할을 나누어 대화하며 읽기도 좋구요..
Frances가 아이와 또래인 것 같아 좀 더 공감되는 것 같아요...
이런 저런 이유로 잠을 이루지 못하며 엄마 아빠를 계속 찾는 Frances...
화를 낼 법도 한데 그래도 Frances에게 조근조근 말하는 엄마와 아빠...
그래도 나중에는 아빠도 지금 자러 가지 않으면 spanking을 하겠다고 하네요...ㅋㅋ...
아이가 spanking이 뭐냐고 묻길래 설명해줬어요...
아이도 Frances처럼 계속 뒤척이길래 Frances가 안자면 아빠가 어떻게 하신다고 했지?? 라고 물으니 spanking요.. 하고 대답하며 조용히 잠을 청하네요..
효과 만점입니다. ㅋㅋ
|
 |
 |
 2011년 04월 11일 21:51:03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장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