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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벼뤄 왔던 책이죠.^^ |
 조회: 1882
/ 추천 :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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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둘째 아이 노부영 수업할때 이 책을 사고 싶었는데 아까워서 제 값주고 못사고 계속 벼르고만 있었는데 이런 감격적인 날도 있네요.ㅎㅎㅎ
안타까운건 책이 좀 많이 낡아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책을 건질수 있었다니 하면서 아직도 만족스러워하며 감탄하고 있어요. 너무 좋아서 비닐커버까지 씌웠어요. 확실히 페이퍼백이었으면 책이 금방 찢어지는데 이 책은 보드북인게 정말 다행이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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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5월 13일 01:5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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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장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