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두 여자아이의 우정이 유화로 그려진 참 예쁜 그림책! |
 조회: 347
/ 추천 : 36
|
|
표지에서부터 편안한 느낌이 들어 반한 책입니다. 마치 스위스를 연상시키는 표지입니다.
앰버는 할머니와 높은 산 위에 사람들과 떨어져서 살고 있었습니다.
근처에는 학교가 없어서 앰버는 글을 읽고 쓰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산에 길을 내기 위해 온 사람들 중에 안나라는 아이도 있었지요.
앰버는 안나를 통해 글 읽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두 아이들은 매일 읽기 연습을 합니다.
말에 올라타서도 책읽기를 하고, 집의 마루(?) 끝에 앉아서도 함께 책을 읽습니다.
그림만 보아도 참 좋습니다. 마침내 앰버는 혼자 책 읽기를 끝냈습니다. "I read! I read! I READ!"
글이 많아서 아이에게는 그림만 보여주는 걸로 족한 책입니다.
|
 |
 |
 2003년 03월 15일 07:34:07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김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