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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와 미국 시민들의 합작품 |
 조회: 415
/ 추천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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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상부분과 별모양 토대 위에 솟은 첨성대같은 기단부로 이루어져 있네요.
그 중에서 여신상은 프랑스 파리에서 만들었다가, 배로 싣고와서 세운 것이구요.
기단부(base, Pedestal)는 미국 현지에서 만든 것이에요.
한데, 여신상보다도, 이 기단부가 잘 만들어지지 않았나봐요.
미국 시민들의 모금 액수가 시원찮았기때문이라고 하네요.
자유의 여신상에 대한 풍부한 상식도 많이 알 수 있었구요.
뒤 편에 잘 정리된 건립 기간, 이후 수리내역, 비사들(interesting facts)이 실려있어요.
왼발은 족쇄(chain, bondage)에서 풀려 한 발짝 앞으로(progress to freedom) 디디고 있다고 하네요.
머리의 관엔 7개 뿔(seven spikes)이 나 있는데, 7대양7대주(온세상)를 뜻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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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6월 25일 18: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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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손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