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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세 남아) 기대를 갖고 시작했지만... |
 조회: 396
/ 추천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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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영유를 다니지 않구요, 따로 특별히 시키는 것도 없습니다.
엄마인 제가 영어책을 좋아하는 편이라 집에 책이 좀 많은 편이고
한글로라도 읽어주며 천천히 아이가 좋아해주길...기다리는 편인데요.
아이가 한글을 떼는 걸 보며 파닉스를 한번 시켜볼까 하고
기대를 가지고 주문한 책인데
제겐 귀엽지만 아이의 눈엔 다른 예쁜 영어동화책의 캐릭터보다 비스킷이
좀 약해보인달까요? 흥미를 가지지도 않구요
엄마가 교육적인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면 아이가 귀신같이 안다는데
그래서 그런건지...그다지 환영받지 못하고
그냥 꽂혀있습니다. 때 되면 다시 시도해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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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8월 26일 17:5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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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chlwjd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