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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어요 |
 조회: 429
/ 추천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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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하며 공감할 수 있는 책입니다. 미운 짓하는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할 수도 있습니다.
주인공 소녀는 아기였을 때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다섯살)을 비교하면서 얼마나 자신이 더 크고, 어른스러워 졌는지를 보여줍니다. 어릴 때는 울고, 떼쓰고, 우유를 쏟고, 이빨도 두개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어엿한 숙녀랍니다. 유치원도 다니고, 엄마도 도와주며, 멋도 부릴 줄 압니다. 무엇보다도 이제는 가족과 꿈의 의미, 그리고 나자신에 대해서 알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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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8월 30일 13:5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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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