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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tch me throw the ball! |
 조회: 377
/ 추천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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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한국판으로도 볼 수 있는 Elephant & piggie 시리즈.
제가 추가로 3권더 구입했으니 집에 11권을 소장하게 되네요.
작가가 참 재치있습니다. 제랄드나 피기의 과장된 표정에서 아이가 글을 몰라도 좋아합니다.
특히 이작가는 제목의 문장 하나 같고 스토리를 잘도 만들어 냅니다.
여백이 많으며 만화책같이 말풍선이 달려있고 스토리가 딱히 있는건 아니지만 한문장으로 재미있는 변주를 합니다. 너무 진지한 제럴드는 저를 보는 기분이 들어요. 저도 너무 따지고 그런데..여기의 피기처럼 낙천적이면 참 좋겠습니다. Super piggie라고 착각했고 나중에는 멀리 공을 던지지않았다는걸 인식하였어도 But I had fun!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피기를 통해 심각한 제랄드도 변하지요.
영어학습뿐아니라 상반된 친구들이 서로 사랑하고 좋은 점을 닮아가는 참 여러가지를 담고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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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09월 08일 10:1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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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sofies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