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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어요 |
 조회: 555
/ 추천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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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 낸시 시리즈를 우리 딸이 참 좋아합니다.
이렇게 An I Can Read Book을 하프에 나올 때마다 하나씩 사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단계별로 다 사는 것보다 아이 취향에 맟춰 하나씩 사는게 경제적으로나 활용하는 면에서 훨씬 좋은 거 같아요.
단지 조금 아쉬운 게 있다면 cd가 포함된 An I Can Read Book이 많이 올라왔음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이 책은 플라네타리움에 가려다가 폭우때문에 못가고 가는 길에 낸시 가족들만의 sky show를 하게되죠. 그러던 중 별동별이 떨어지고 낸시는 소원을 빌게 됩니다. 결국 그 소원은 이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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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0월 17일 13:5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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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사랑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