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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mms Taback, 엄마인 제가 더 좋아해요~~~ |
 조회: 1648
/ 추천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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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ph Had a Little Overcoat 로 알게 된 Simms Taback ~~~
지금은 아이들보다 엄마인 제가 그의 작품을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There Was an Old Lady Who Swallowed a Fly (Caldecott 수상작, 하드커버) 도
하드커버로 오랫동안 소장하고 싶어서 구입했답니다. ^^
미국의 전래 동요를 그림으로 엮은 책으로
길을 가던 할머니가 파리를 삼키고,
파리 때문에 거미를,
거미 때문에 새를,
새 때문에 고양이를...
결국 엄청난 소까지 삼키고 돌아가시네요.
실제 이런 일이 생긴다면야 아주 끔찍할 내용이지만, ㅠㅠ
아이들은 유머러스하고 재미있는 그림에 이 책을 아주 좋아합니다.
할머니가 삼킨 파리, 거미 등을 뚫려있는 그림으로 볼 수 있는 점 또한
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요소가 아닌가 싶어요.
\"옛날 옛날에 파리 한마리를 꿀꺽 삼킨 할머니가 살았는데요\"라는 제목으로
번역서가 나와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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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0월 24일 10: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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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유림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