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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리즈 참 재미나요. |
 조회: 372
/ 추천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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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에 들락날락 하며 알게 된 작가 중 한명인 Harriet Ziefert의 시리즈,
mama, granma에 이어 획득했네요. 아이가 왜 아빠랑 할아버지는 없냐고
볼때마다 물어보는데 이젠 sisters는 어디갔냐는 질문까지 추가할것 같네요.
가족 개념도 잡을 수 있고 가족구성원끼리 어떤 역할을 해야되고 또 할 수 있는지도
조근조근 이야기 나눠보기도 좋구요. 무엇보다 아이가 원하는 엄마, 엄마가 원하는 아이의
역할은 어떤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의미있는 시리즈네요. 영어 문장 수준도 비교적 간결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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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0월 29일 00:4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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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