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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omas Dudley Fuller |
 조회: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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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농장에서(plantation) 사람(slavery, slaves, servants, people)을 재산(property)으로 다루는 시대 이야기지요.
소수 착한 백인들이 그때도 있었지요.
(일부에선, 소수에 불과했던 이들 백인들을, 마치 백인들 대부분이 그러했다는듯이 미화한 The underground railroad 이야기를, 비중있게 다루지 않아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들은 이러한 이야기가 백인들을 과도하게 영웅으로 만들고, 흑인들을 피동적이고 수동적으로 묘사한다고 여깁니다.)
다 먹은 사과 꼴갱이로 거위를 낙는 법도 배웠어요. ^^;;
보안관을 따돌리는 Tommy의 기지가 훌률했어요.
Tommy 아버지 그림은 링컨같군요. ^^;;
준법(obey the law)정신은 시민의 기본의무인데, 그 법이 틀렸거나 우리의 양심에 어긋날 때, 어떡해야할까요?
잘못된 법은 고쳐야할 것(change the law)입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는, 아직 고쳐지기 전에, 그 법을 지켜야할까요?
어겨(break the law)도 될까요?
그 법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다면, 어느쪽 생각이 옳은지는 누가 판단해야하나요?
이렇게 법이 잘못되었는지 아닌지 애매할 때에는, 어겨도 될까요?
the underground railroad 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runaways
a conductor
passengers
stations
the drinking gourd (the Big Dipper, the North Star)
To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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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2월 20일 18: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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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손준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