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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d McPhail의 그림책 |
 조회: 135
/ 추천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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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서 운전사가 KIKO\'S FINE SNACKS라고 써진 고장난 트럭을 고치고 있어요. 그것을 나무 뒤에서 곰 한 마리가 지켜보고 있네요. 그 트럭 짐칸에 곰 뒷발이 보여요. 도시에 도착한 트럭에서 곰은 울고 있고 있어요. 그 소리를 들은 소년이 “Don\'t worry,\"라고 말해줘요. 그리고 “The buildings won\'t hurt you, and most of the people are friendly.\"라고 말해요. 소년은 곰에게 어떻게 이곳까지 오게 됐는지 물어요. 곰은 낮잠을 자러 트럭 칸에 올라갔는데 잠에서 깨보니 길을 잃어버렸다고 말해요. 곰의 슬픈 표정이 정말 실감나는 David McPhail의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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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12월 22일 07:0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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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예가 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