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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젤과 그레텔\\\'..말이 필요없는 명작이죠 |
 조회: 132
/ 추천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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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젤과 그레텔\\\'은 뭐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죠.
울 애 유치원때부터 아주 단순한 스토리의 헨젤과 그레텔을 접했고,
이후 앤서니브라운의 다소 기발한 그림으로 내용이 다소 길어진 헨젤과 그래텔을 접했고..
최종적으로 영어원서로 마무리하게됐네요.
칼데콧수상작인데다 제가 좋아하는 폴 오 젠스키 그림책이라 기대를 잔뜩했는데
뭐랄까..? 생각보다는 약간 그림풍이 어두운톤이네요.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헨젤과 그레텔의 엄마가 계모가 아닌 친엄마로 등장한다는 것,
울 애 말로는 원작에서도 원래 친엄마이고 애들을 숲에 버려 굶겨죽이려하는 설정이 넘 잔인해 다른 책에서 계모로 둔갑시켰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다고 하네요.;;;;
딱히 어려운 단어나 문장도 없고 줄거리를 알고 읽으면 아주 쉽게 읽어내릴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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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02월 03일 11:3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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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bookjo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