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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한 이야기와 그림들.. |
 조회: 201
/ 추천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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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간의 우애를 아름답고 재밌게 그린 책이예요..
언제나 동생 바라기를 하고 있는 딸을 위해 신청했답니다.
아직 다섯 살 배기 딸램이 읽거나 보기엔 좀 어려운 감이 있지만..
엄마인 저는 아주 재밌게 보았어요~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너무나 예쁘고 말이죠..
동생을 끔찍히도 생각하는 언니의 마음.. 그런 언니가 살짝 귀찮아진 동생.. 하지만 언니의 보살핌이 다시 그리워지는...
너무나 공감가는 이야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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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03월 03일 03: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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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은서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