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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 사세요 |
 조회: 210
/ 추천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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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그림만으로도 아이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아름답고 따듯한 상상으로 아이를
가득 채워 줄 수 있어요.
내용도 재미있습니다.
고양이와 가족간의 사랑이 고양이의 시각에서
참으로 예쁘게 그려져 있습니다. 어느날 집안의 모든 가구와 짐이
꺼내져 있는 것을 본 니니는 불안에 떨죠.
나름 이것저것 방해해 보지만 무용지물.
니니 자신조차 검은 가방에 갖혀 버립니다.....
아니타 로벨의 환상적인 일러스트가 엄마와 아가 모두를
행복하게 해드릴 거라고 확신합니다.
꼭 가지고 계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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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08월 22일 12: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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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필론의 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