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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그만 메이지 끊어야 하는데 ㅋ |
 조회: 833
/ 추천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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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네살이에요. 어렸을 적부터 사 모으던 메이지 책...그래서 여전히 플랩북 뜨면 관성적으로 보관하게 되네요. 아직도 조작이 서툴러서 잡아당기다가 다 구겨버리고 뜯어지고 하는 불쌍한 메이지책이에요. 이젠 아이보다 제가 더 메이지를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ㅋ 메이지 플랩북 중 스위밍, 고 투 스쿨, 고 투 뮤지엄, 플레이그라운드, 해피버스데이 등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직은 스위밍, 해피버스데이 같은걸 더 좋아하고 스쿨이나 뮤지엄 등엔 약간 관심이 덜해요. 아가가 크면서 유치원이나 박물관 많이 다니게 되면 관심사가 또 옮겨가겠죠? 그때까지 유용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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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09월 21일 11:2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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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lonne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