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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겪는 사건들을 재미있게 그리고 있어요. |
 조회: 525
/ 추천 :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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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을 주제로 한 이야기들을 보면 모두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입니다. 주인공이 생쥐로 나오는
것을 빼고는 보통 어린이들의 어린시절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거든요.
어려서부터 사용하던 노란담요에 대한 애착을 끊지 못하는 모습이나 집을 잘보라는 부모님의
당부는 어느새 잊어 투닥거리는 아이들의 모습 등등 모두 우리 주변에서 또 우리가 자랄때의
모습과 너무나 유사해요. 그래서 인지 이 이야기를 보면 재미있으면서도 추억에 젖게
됩니다. 말이 많은 이야기들은 아니지만 동작 하나하나에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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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04월 29일 09:3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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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유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