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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보니 유명한 작가였네요...^^; |
 조회: 252
/ 추천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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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ra Boynton 의 책은 처음 접해보는데요...
처음 보는 작가라 잘 몰랐는데 꽤나 유명한 분이시더군요.
얼마전 우연히 한 분의 서평을 보고 Blue Moo 를 알게 되어 즉시보관을 꾸욱 눌렀답니다. ^^;
사이즈가 큰 보드북이어서 글자도 그림도 커서 아이랑 보기 편해요.
보드북들은 튼튼한 대신 좀 작아서 그림도 글도 눈에 잘 안들어오는 경우가 있잖아요.
특히 그림체가 단순하고 만화풍이어서 아이가 더 좋아하는 듯해요.
(솔직히 전 이런 만화풍의 단순한 화풍보다는 Jan Brett 이나 Uri Shulevitz 같은 작가를 더 좋아하기는 해요...)
한참 배꼽에 대해 관심 가질때 읽으면 좋은 것 같아요.
특히 풍선도 배꼽이 있다거나 겨울엔 배꼽송 안부른단 부분이 재밌어요.
참, 배꼽에 대한 책을 찾는데 스토리가 좀 더 있는걸 좋아하시는 경우라면, The boy who lost his bellybutton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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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04월 17일 04:2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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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조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