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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는 법을 가르쳐주네요. |
 조회: 244
/ 추천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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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늦되는아이뿐이나라... 너무 빨리빨리만 외치는 생활속에서 기다리는 법을 책에서 가르쳐주는것같아요.
책속의 레오가 조금은 늦된아이지만.. 언젠가 아이를 믿고 기다리면 아이도 할수있는데...
조급한 마음에 지켜보고있으면 아이가 자라지않는것같이 느껴지는것처럼..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것같아요.
요즘은 스피드시대라서 모든지 빨리만하면 좋은건줄알지만..
조금일찍알고 모르는것이 뭐가 그리 중요한가요?
책에서처럼 교육도 느긋함을 가지고 하는것이 중요한것같아요.
바로 효과를 기대하지말고 언젠가..적절한시기에 아이가 할거이라고 믿고 아이에게 조급함을 강요하지
말아야겠어요.
우리나라사람들은 급해서 가르쳐놓고 꼭 확인하길바라잖아요.
또 남보다 조금 더 많이알면 아이가 뭐 영재라도 되는듯.. 우쭐거리고..
하나더 아는것이 뭐가 그리중요하나요?
조금먼저아는것이 뭐가중요하나요?
책속에서 느긋함, 기다림을 배우게되네요.
늦된아이를 두신맘들... 느긋하게 기다리세요. 언젠가 때가되면 아이는 조금일찍한아이보다
더 확실하게 잘 해낼거랍니다. 책속의 레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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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 05월 09일 01:5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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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이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