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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가 달려있어서 놀이책으론 그만이죠! |
 조회: 416
/ 추천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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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DK 출판사의 Early Learner 시리즈를 거의 다 구입했는데요..
그중에 이책은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더라구요..이제껏 접해보지 못한 책이라서 더욱 그런것 같아요..
이 책을 받아보고 아이아빠랑 저랑 무척 신기해 했어요. 물론 저희 딸래미도 더할나위 없이 좋아했죠.
질문에 맞는 답을 누르면 빵빠레가 나오고 틀리면 '어어'하는 소리가 나거든요.
그 소리가 정말 재미있더라구요..
찰리와 에이미가 바닷가에 가려고 준비를 하고 바닷가로 놀러가는 내용인데요..
계절적으로 지금이랑 딱 맞는 것도 좋구요..
게, 해마, 물안경, 오리발, 바람개비, 모래성, 수영복 등의 단어를 익힐수 있어요.
아직 아이가 어려서(만11개월) 자기가 직접 마우스로 작동은 못하지만 엄마가 옆에서 마우스로 클릭해주면
마냥 신기해한답니다.
그리고 마우스 크기도 앙증맞아서 아이손에 딱입니다.
단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 페이지가 너무 적다는 건데요..이 책의 특성상 어쩔수 없겠죠
본격적인 영어공부를 한다기 보다는 영어와 좀더 친숙해지기 위한 준비단계라고 보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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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07월 01일 14: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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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송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