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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망시키지 않는 카렌카츠 책 |
 조회: 2255
/ 추천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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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가 동생의 예쁜 모습이 등장합니다. 동생은 옷을 입혀줘야 하고, 유모차에 타야 하고, 손으로 먹고, 기저귀를 차고, 아기침대에서 자야 하는 동생에 비해 본인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누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네요. 결국 동생도 자라면 다 할 수 있겠죠~라는 누나의 마지막 멘트가 참 기특하네요. 동생을 볼 아이에게 읽혀 준다면 동생을 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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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09월 19일 11:0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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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민트쪼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