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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개월 아이도 좋아해요~ |
 조회: 615
/ 추천 :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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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산 WHERE`S THE SPOT?과 THE LITTLE RED HEN 중에서
빨간 암탉 그림을 손가락으로 집으면서 관심을 보이네요.
이전에 산책 중에서도 바이런 바튼의 노오란 MY CAR책을 좋아하더니만...ㅋㅋㅋ
주인공 암탉이 밀씨를 심고, 뿌리고, 수확하고, 밀가루로 만드는 과정에서
친구들에게 도와줄래라고 물어보지만 친구인 돼지, 오리, 고양이는 싫다고 해요.
마지막에 빵먹을때는 같이 먹겠다고 하죠. 하지만 주지 않는다는 이야기에요.
노력한만큼 얻는다는 교훈적인 이야기입니다.
한 페이지에 한 문장정도로 단순한 문장이 반복되는데다가,
아이들이 인지하기 좋은 단순하고 색감이 화려한 그림이라서
아들 관심을 끌고 엄마도 흡족한 그림책이네요.
같은 작가라도 아직 BOATS책은 아직 관심이 없지만요^^
바튼의 그림책들 많이 들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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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0월 06일 21:4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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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도윤마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