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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bbit or Hare |
 조회: 1224
/ 추천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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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북책은 제본을 해놓고 책모양을 절단하는 공정을 통해서 만드는가 봅니다. 책을 받아서 열어보려는데 페이지들이 서로 꽉달라붙어서 떼어 여는데 시간과 공이 많이들었어요. 그래도 그렇게 열고보니 내용의 훈훈하고 예뻐서 기분은 좋았던 책이에요.
우리는 보통 토끼하면 rabbit로만 가르쳤는데, 이 책에서는 그림은 분명히 토끼인데 hare라고 써있으니 아이가 고개를 꺄우뚱하네요. 물론 설명이 따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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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12월 06일 13:2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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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San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