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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놀이에 푹빠진 아이에게 사주었어요 |
 조회: 367
/ 추천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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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아기엄마 리뷰입니다.
평소 호비를 보는 아이인데, 호비에서 병원놀이를 공부한 뒤 실제 병원에서 울음이 줄었습니다. 청진기랑 체온계, 물약, 주사 이런걸 실제로 놀아보니 재밌었나봐요. 그래서 때마침 이때다 싶어 이 책을 구매해서 봤더니 give a shot, listen to the heartbeat 등 오히려 엄마인 제가 공부했네요. 물론 아이도 그림 하나하나 아주 좋아합니다. 아이가 어려서 굵직굵직한 표현 위주로 말해주는데, 병원놀이라는 소재 자체가 좋습니다. 엄마가 놀아주면서 영어표현 해주기도 좋고요. 비스켓의 학교가기, 엄마의 날, 마인드 매너, 를 갖고 있는데, 앞에 세 책보다 병원 이야기가 가장 자기 수준에 맞는지 사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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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01월 11일 14:3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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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jjleeb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