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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로운 책이예요. |
 조회: 268
/ 추천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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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부모를 잃게 된 여자아이가 삼촌과 함께 살게 되는 이야기인데
일단 문장들이 너무 길어요.
that이 끝없이 나와요. 그 that이 뭔지 따라가다가 또 that이 나오고 또나오고 또 나오고
문장 하나 읽다가 길을 헤매는 느낌.....
그래도 내용은 재밌습니다.
그리고 장면 장면마다 요리 얘기가 나오고 레시피가 나와요.
레시피대로 따라서 베이킹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전 귀찮아서 그냥 읽고 넘겼지만.....
암튼 한 문장이 너무 길게 길게 늘려놔서 그게 좀 흠이됩니다.
문법이 강력하신 분들은 무리없이 읽겠지만 저같은 사람은 읽다가 그 that이 뭐였는지 다시 되짚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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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01월 25일 13:2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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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투투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