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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ir for my mother 후속편~ |
 조회: 239
/ 추천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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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r for my mother 를 정말 감동적으로 읽었답니다. 어린 자녀를 두고 일하는 엄마의 고단함, 손녀를 돌보는 할머니,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모두들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 나누고 돌보는 정이 가득한 이웃들, 그리고 사고 싶은 것은 열심히 저축해서 사는 것까지...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마음에 와 닿고, 배우는 책입니다. 글밥이 많지만 모두 일상 생활에서 쓰이는 표현들이고 간단한 문장들이라 어렵지 않게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에게 저축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가르칠 수 있었답니다! ^^ 살림하는 제게도 큰 도전이 되었지요 ^^
그런데, 이 책의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후속편이 있으니, 바로 이 책 music, music for everyone 이지요.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얼른 구입했습니다. 그림, 글밥 모두 이전의 책과 비슷하고, 다만 내용이 이번에는 좀더 할머니에게 비중이 큰 것이 차이라고나 할까요? 아이들의 지혜와 따뜻한 마음을 다시금 발견할 수 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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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07월 26일 23:3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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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꿈틀꿈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