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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훈적입니다. |
 조회: 150
/ 추천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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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교훈을 주려는 메시지가 뚜렷하다보니 조금 반감이 들기도 하네요.
아이 책 답게 재미있게 풀어나갔으면 읽기도 훨씬 좋을 텐데 교과서나 어른들을 위한 우화 같은 것을 읽는 기분이에요.
글밥도 많아 아이가 어리다면 굳이 미리 앞당겨 살 필요는 없는 책입니다.
보여주실 생각이라면 보드북보다는 페이퍼북을 사서 권장 연령에 맞게 보여주시는 게 낫겠네요.
크게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아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씨앗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지 못하는지 간접적으로 조금 알 수 있을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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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0월 01일 08:4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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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