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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이 많아요 |
 조회: 127
/ 추천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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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d Parr의 The Feelings Book을 구매한 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책이 떴을 때 얼른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그런데 26개월 된 여아에게는 너무 일렀나 봅니다.
처음에만 뭐야 하며 관심 보이더니 그림이 단순하고 비슷비슷해서 그런지 금방 자리를 뜨며 흥미를 잃네요.
글밥은 많은 데 비하여 그림은 단순해서 일러스트가 내용을 잘 담지 못하는 것 같아요.
내용도 크게 흥미롭지 않고 스토리 전개도 별로이지만 마지막 페이지 메시지만은 좋습니다.
저희 아이가 커서 책의 내용에 공감할 쯤이면 이 책이 좋은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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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0월 31일 09:3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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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