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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가 필요한 책 |
 조회: 511
/ 추천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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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받고 이게 뭔가 했어요 ㅎㅎㅎ
단어도 몇 개 없고 쉬운 것 같은데 쉽지 않은 듯한 느낌..
의성어를 모르는 게 많아서 처음에는 좀 막연하기만 했는데 몇 번 읽다보니 라임을 통한 리듬감이 느껴지면서 조금 더 재밌게 느껴지더라구요.
딱히 스토리가 있는 게 아니라 연못의 생태를 보여주고 잔잔하게 겨울을 맞이하는 내용이다 보니 아이를 끝까지 집중시키는 게 쉽지 않았어요.
엄마가 공부를 좀 해서 더 재밌게 읽어주려는 노력이 필요할 듯 싶어요.
노부영 책이니 음원을 구해서 들려주시면 좀 더 활용이 쉬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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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10월 31일 09:5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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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