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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인 스미스의 책. |
 조회: 190
/ 추천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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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전 도서관에서 한 번 읽어본 책입니다.
존 셰스카의 글 & 레인 스미스 그림인 여러 책들을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그림을 처음 보자마자 흥미를 가졌어요.
레인 스미스가 저자인 책은 처음 읽어봤어요.
어휘가 어렵지만 재미있나 봅니다.
대번에 사 달라고 하는 걸 보면요.
아이 실력이 아직 읽고 소화시킬 실력은 아닌데 (^^;)
자기 나이 또래의 도도해 보이는 여자아이가
대통령이 되어 이런 저런 일들을 하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였나봐요.
딱딱한 사회분야의 책이 아닌 그림책에서 정치 관련 표현의 어려운 단어
(negotiate, diplomat, veto, ambassador )들을 익히라는 의미에서
더더욱 책을 사 주고 싶었어요.
인터뷰를 하는 장면에서는 no comment, next question 등
풍자적인 모습들이 나오기도 하는군요.
원하는 책을 제때 하프프라이스에서 잘 만나서 그런지
저는 대만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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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01월 20일 16:5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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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데이지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