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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를 만들고 싶은 귀여운 돼지 이야기 |
 조회: 101
/ 추천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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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책으로는 <이상한 녀석이 나타났다>로 번역이 되었지요.
한글책으로 먼저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기에 구입을 했어요.
어느날 개구리이 들이 사는 연못에
\'Ribbit~\'하고 우는 돼지 한 마리가 등장하지요.
개구리들은 왜 저럴까 고민하고
이 소문은 주변으로 퍼져 온갖 동물들이 모여 열띤 논의를 하지만,
아무도 이유를 모릅니다.
그럼에도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Ribbit~\'만을 외치고 있는 돼지.
결국 가장 지혜로운 bettle에게 가서 이유를 묻게 되는데
그 이유는 개구리의 친구가 되고 싶었던 거예요.
답을 알고 서둘러 연못으로 돌아가 보지만,
이미 돼지는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러나...이번엔 돼지가 새와 친구가 되기 위해 이번에는 나무 위에
올라가 \'Tweet~\'하고 있네요.
다른 동물들도 같이 나무 위로 올라가 Tweet~하면서
모두 친구가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돼지의 표정이 귀엽게 그려지기도 했고요,
같은 행동을 함으로서 친구를 만들려는 돼지의 노력이
가상하네요 ^^
재미있는 책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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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01월 27일 10:1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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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데이지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