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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리스고의 작품 |
 조회: 140
/ 추천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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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배우이자 동화작가
존 리스고의 작품입니다.
작가 본인이 직접 노래를 불러 주어 더 신이 나요.
정말 아이들은 좋아하는 것 같은 마음이 전해진다고 할까?
자신이 매너티가 되어 바다 속을 돌아다니며
놀기도 하고 잠도 자는 모습을 상상합니다.
어린 소년의 상상이지만, 어휘는 사전을 찾아야 알 만큼
생소하고 오려운 단어들이 많이 보이네요.
노래도 신이나지만, 노래 문장마다 manatee, fannatee, branatee, urbanity 등
\'-니티~\'로 끝나는 음율도 찾아 볼 수가 있어요.
오디오가 돋보이는 책이라 cd와 함께 듣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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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02월 11일 16:4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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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데이지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