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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씩 꺼내보며 만져요~ |
 조회: 629
/ 추천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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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카터의 팝업북을 보다가 이게 검색돼서 구매했는데 맘에 들어요,
촉감 단어위주로 나오는데 책이 짱짱한 편이라 좋아요, 헌데 표지부분은 구김이 있어 반품할까 했지만 그게 안된다기에 걍 보기로 했네요.
영어에 관심을 갖게하려고 그러기에 촉감책이 참 좋을꺼란 생각에 구매했습니다.
다행히 자주 꺼내보내요. 처음에 쫌 과장해서 읽었더니 혼자서도 한번씩 꺼내 봐요.
아직 단어를 아웃풋 하진 않지만 그 의미를 아는 듯해요.
특히 sticky 가 찐득해서 재미있는지 그 부분은 꼭 만져보고
fuzzy 단어도 알아듣고는 강아지 인형과 같다고 꼭 데리고 와서 함께 만지네요.
feathery도 털이 괜찮아요. 싼 나일롱 느낌 나는거 아니고 촉감 소재들이 괜찮더라구요.
사실 곤충 보다는 그 촉감과 단어만 매치해 보는데 어찌됐건 촉감이 단어의 의미를 아는데 충분한 소재로 만들어졌어요. 크기도 적당하구요. 이제 영어를 시작하고 요런 촉감 단어들 아는데 사용하실꺼면 저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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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05월 21일 01: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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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