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비행기 좋아하면 괜찮아요 |
 조회: 268
/ 추천 : 7
|
|
세살 아들이 비행기 좋아해서 airplane 검색해서 나온건 죄다 사들인 책 중에 하나에요.
요거랑 David macaulay 저자의 jet plane 도 그때 사둔 책인데, 이제 영어를 막 시작하려는 아들에게 그림 이상의 흥미는 기대하기가 힘드네요.
글밥이 많진 않지만 영어에 첫걸음을 뗀 아들에겐 버거운 수준이랄까...
그림 수준으로는 괜찮긴해요. 한글로 된 비행기 플랩북도 있어서 그보단 쉬워서 엄청 즐겨보진 않지만 그래도 지나가다 한번씩 혼자 열어보는 정도입니다. 보드북이라 더 가능할듯 하네요.
큰 사이즈 보드북 맞구요. 대화체 부분만 영어로 해주며 읽는데 의미를 눈치채며 읽는 듯 하네요.플랩이 많진 않지만 딱 필요한 부분에 적절히 배치돼 플랩을 넘기는걸 즐기는 듯 해요. 하늘에 떠 있는 해가 플랩을 넘기면 산 기슭으로 들어가며 비행기가 착륙하는 장면으로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기도 하고요. ㅎ 소소하지만 세살에게는 의미있는 장면인듯 해요.
책내용은 괜찮은데 표지에 기스와 흠 때문에 별하나 뺍니다. ^^
|
 |
 |
 2016년 05월 21일 01:44:17 |
|
|
전체 카테고리
실시간 벼룩
종류별 분류
재고가 없는 상품 
목록
제품정보
평점: 
글쓴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