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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정말 좋습니다 |
 조회: 241
/ 추천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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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서평인가요???^^ 음... 저는 개인적으로 아주 괜찮았어요.. 교훈적이었고, 상상의 나래를 열어주었고, 문장도 간결했으며 그림도 흥미로웠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할아버지가 항상 could be worse!라고 하다가 정말 나쁜 상황을 만나고 또 만나고 그러면서 다시 현재로 돌아오면서 현재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는 건데요.. 교훈적인 측면의 이해도를 보면 적어도 7세 정도 되어야 할 듯한데, 그림의 흥미도나 내용의 간결함, 상상력등은 5세 (제 아들)아주 잘 봅니다.. 혼자서 could be worse하길래 nothing could be better라는 말도 알려주고 음율도 붙여서 같이 불러주었더니 혼자 잘 말하고 다닙니다.. 뜻을 정확히 아는 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번역본을 보면 그만하길 다행이야 라고 하는데 저는 번역본을 보지 못해서 그냥 더 나쁠수도 있었어라고 직역했는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도서관서 \'그만하길 다행이야\'라는 책을 빌려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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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05월 25일 23:3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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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모모마야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