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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감정이입해서 보았네요 |
 조회: 126
/ 추천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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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책이라 그림이 귀여워서 구매 했는데 제가 감정이입해서 본 책이에요.
외로움을 느꼈던 펭귄에게 아기 펭귄들이 등장하게 되고 더 이상 외롭진 않지만 몸이 힘들고 피곤하고 고되다는 내용에서 감정이입 제대로 했습니다 ㅋㅋ 함께하면 행복하다는 훈훈한 결말로, 육아에 지친 엄마들이 미소짓는 책이에요. 아이들에게도 엄마의 고된 하루를 펭귄을 통해 보여줄 수 있을 듯 해요. 그림은 귀엽고 문장은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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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09월 19일 17:3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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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reg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