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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도 유쾌하고 재미있는 책 |
 조회: 684
/ 추천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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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교에서 읽은 책인데 아이의 반응이 아주 좋았어요.
fortunately unfortunaely는 꽤 발음하기도 어렵고 철자도 어려운데 내용을 통해 그리고 반복을 통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전화위복, 변방의 말처럼 네드의 여행은 예측할 수 없는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문장도 리드믹컬하여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들이 만든 이야기처럼 엉뚱한 전개들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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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09월 23일 09:4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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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sofies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