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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들인 데이빗 맥컬리 |
 조회: 200
/ 추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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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책이 소장가치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이가 즐기기엔 아직 너무 어렵고 책도 비싸서 들이지 못했었어요. 그런데 저렴한 페이퍼북에 난이도도 초등수준의 책으로 나와 반가웠네요.
각종 메커니즘에 관심이 많은 남아들에게 추천합니다.
성을 그리거나 만들면 대개는 겉모습을 재현하는데 그치잖아요.
그 내부가 어떻게 생겼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어린이 수준에서 볼 수 있게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행가서 성 구경을 하게 되면 더 보이는 것이 많고, 만들기를 할 때도 아이디어가 더 많아지겠지요.
요즘 역사와 전쟁에 한창 관심이 많아서 눈을 반짝이며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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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09월 30일 10:5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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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어리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