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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어요 |
 조회: 342
/ 추천 :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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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on\'s Share 라는 말이 관용어로 쓰이는 표현이라는 걸 이 책을 보며 알게 되었어요.
가장 크고 좋은 부분이라는 뜻이네요. 사자가 동물들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합니다. 후식으로 나온 케잌을 먹는데 코끼리가 먼저 욕심을 부리며 케잌의 2/1을 먹고 하마가 나머지의 2/1인 4/1을 고릴라가 또 나머지의 2/1인 8/1을... 이렇게 절반씩 나누어 먹다보니 마지막 남은 조각으로 개미가 사자와 나누어 먹으려다 그만 케잌조작이 부서져버리고 말았어요.
개미는 사자에게 다음날 케잌을 만들어 오겠다고 하자 나머지 동물들이 저마다 다른 동물의 2배 많은 케잌을 만들어 오겠다고 하네요. 욕심이 앞선 동물들 과연 약속을 지킬수 있을까요?
분수와 배수를 배울 수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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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1월 02일 10: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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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blueym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