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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exander and the Terrible, Horrible, No good, very Bad day |
 조회: 235
/ 추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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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선 제목 자체가 너무 웃겨요
제목에서부터 볼 수 있듯이 재미있는 내용이지요
온갖 안좋은 표현이 제목에 이미 나와있어서 어떤 하루일지 예상이 되네요
첫 시작부터가 너무 웃겨요
I went to sleep with gum in my mouth and now there,s gum in my hair
이런 경험들이 어릴 적 한번씩 있지 않나요 ?
옛생각이 나면서 웃음이 나네요
그리고 자동차 뒷 자석 가운데 자리 에 앉아 불편한 것들도...
알렉산더의 표정도 참 재밌어요 시종일관 부루퉁한 표정
초등학생 친구들이 보면 자기들 표정과 똑같다고 생각지 않을까요
학교와 가정에서 일어날수 있는 모든 일들이 여기 담겨 있어요
덕분에 생활회화 공부할 수 있구요
그리고 알렉산더가 자꾸 오스트리아로 이사가고 싶다고 하는 부분도 웃음에 한몫하네요
형제가 셋이나 있는것도 시끌벅적하니 좋아보여요
요즘 외동이 많아서 혼자 자라는 아이들이 보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번역본도 괜찮을 듯 하네요
새로운 단어들 공부됐어요 scrunch smush
그리고 fall off 나 left out 같은 숙어도 공부가 되요
생활에 많이 쓰이는 표현들이라 두고두고 읽어도 좋을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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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1월 01일 01:58: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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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티티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