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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어에 대해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됐어요 |
 조회: 481
/ 추천 :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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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igators are good for more than that.
정말 첫장부터 악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에요
내가 알고 있는 악어는 무섭고 입이 크고 닥치는 대로 잡아먹는 포식자 이지요
자 공룡시대부터 살던 악어.
Dinosaurs became extinct, but crocodilians adapted and survived
저는 악어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어서인지 이런 사실도 처음 알았어요
When the alligator discovers damp muck, it beings to dig.
이 책에서 제일 재미있는 부분의 시작이에요
도대체 Alligator\'s Hole 이란 무엇일까요
그림이 아주 자세히 나와있기 때문에 6세나 7세 정도부터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엄마아빠가 부연 설명도 재미있게 해주시면요
글밥은 꽤 많고 과학용어가 나오기 때문에 초등생이 보기에 좋을 것 같아요
우리아이는 여섯살인데 그림만 우선 보기에도 꽤 재미있고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어요
그리고 밀렵꾼들에 의해 멸종위기까지 갔었던 부분이 책의 구성상 참 좋더라구요
요즘 유치원에서 환경오염이나 자연, 지구를 지키는 방법등
관련 부분을 배우거든요 .
악어가 사납고 무섭게 보이는 동물이지만 사람이 그 악어를 죽이고 멸종까지 시킨다는 사실은
악어보다 사람이 더 무섭고 잔인한 동물이라는 부분을 상기시키죠
자연의 원리, 순환, 공생, 같이 사는 세상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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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1월 01일 02: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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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티티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