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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can read 시리즈 정말 좋아요 |
 조회: 376
/ 추천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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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여섯살이구요, 일반 유치원을 다녀요
따로 영어를 배우지 않구요 그래서 집에서 책을 읽어주는데 쉽지는 않아요
그러다가 유치원에서 파닉스를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아는 단어가 조금씩 늘어나면서 더듬더듬 책속에서 아는 단어 를 찾고있어요
그래봤자 단모음 아주 쉬운 단어들 수준이지요
그래서 영어책을 읽어주기 시작하면 지루해하고 그만읽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러다가 I can read 시리즈를 만났는데 아이가 너무 재밌어해요
이게 My first level 인데 1단계만 되도 많이 어려워해요
글밥이 좀 더 많아지면서 꼬불꼬불 머리가 어지러운가봐요 ㅎㅎ
영어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에게는 너무 쉬운 책이겠지만
이제 영어 시작하는 우리아이에게는 정말 소중한 인연이 되었네요
근데 대부분 품절이고 슈퍼바이 할 떄 기다렸다가 사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전집으로 들여놓기 보다는 한권 사서 계속 반복해서 읽고 또 사고
그렇게 하는게 경제적으로도 교육적으로도 효과가 좋을 것 같아요
무조건 새 책 많이 사는게 능사는 아니더라구요
영어는 조급한 마음으로 하지 않고 길게 보고 느긋한 마음으로 해야 편할 것 같아요
여기서 구입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좋은 책 많이 있어서 늘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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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1월 01일 02:1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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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티티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