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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단계에 딱 맞는 책입니다. |
 조회: 320
/ 추천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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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캐런카츠 책은 보이는데로 구입했어요.
남아인데 집에 있는 책 대여섯권을 꼭 밤이면 꺼내와서
잠자리 책으로 읽어달라해서 다른 책들 다 구입했어요.
아이들은 동글동글 귀여운 그림에 통하나봅니다.
이 책은 그냥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캐런카츠 책이니 하면서 장바구니에 담아 구입했는데
구입하고 보니 저희 아이 단계에 딱 맞는 책입니다.
지금 기저귀를 떼었어야하는 단계인데
절대 기저귀를 떼지않으려 하는 저희 아이.
오히려 밤에는 쉬야하지 않는데 낮에는 기저귀에 쉬를 하는데
이 책에서 형은 팬티를 입고 아가는 기저귀를 차는 부분등이 나오니
저희 아이 눈치는 있어서 싫어합니다.
이 책 읽어주면 저만치 책을 치우려합니다.
책은 참 예쁘고 귀엽고 책 표지의 팬티는 만질수 있게 되어있어요.
맘에 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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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3월 07일 10: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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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hkc6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