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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을 수록 예쁜 책 |
 조회: 319
/ 추천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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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칼 책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구매했어요. 역시나 처음 보자마자 푹 빠졌어요. 보드북이 크고 두꺼워서 꺼내오기 힘들어 하지만 늘 전면책장에 꽂아놓고 애정하는 책입니다. 보름달이 나오는 장면의 종이재질은 빳빳하지만 다른 페이지의 플랩북 형식 종이는 좀 얇아요. 조심히 펼쳐보여주고 있답니다. 도서관에서 한글번역본 빌려서 읽어봤는데 한글 번역본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에릭칼작가 특유의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책이예요.
스토리도 탄탄하고 아름답게 펼쳐지는 그림들도 눈에 쏙 들어와요.
아이가 영상을 접할 시점엔 유투브 스토리 영상도 같이 보려고요. 영화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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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04월 07일 06:2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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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글쓴이: 지혜로운엄마